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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원스톱 쇼핑 서비스 론칭
Friday, July 15,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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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그룹(대표 김성주)에서 전개하는 「MCM」이 스마트 쇼핑을 구현한 디지털 서비스 ‘쇼미(SHOW ME)’를 론칭했다. ‘쇼미’는 「MCM」의 옴니채널 쇼핑 ‘M5’ 서비스를 VIP 서비스로 확장한 것. 첫 서비스 매장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MCM 하우스'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쇼미'는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라운지에 앉아 태블릿 PC로 상품을 찾아 보고, 비교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한 원스톱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옴니채널의 구현이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곳곳에 비치된 아이패드나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디지털 룩북을 보다가 실물로 보기 원하는 상품을 디지털 기기 상에서 선택한다. 선택된 상품 정보는 바로 오프라인의 매장 직원에게 전달되고, 직원은 해당 상품을 소비자에게 가져다 준다.
한번 '쇼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관심 상품 리스트는 데이터 베이스로 관리돼 이후 어느 「MCM」 플래그십스토어에서든 열람하고 쇼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관심 상품으로 수집된 정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장 상품진열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한편 ‘쇼미’ 서비스는 'MCM 하우스'(청담점)를 비롯해 'MCM 스페이스'(명동점), 'MCM 쿤스트할레'(도산점), 'MCM 랩'(코엑스점),' MCM 오션 언리미티드'(제주점) 등 5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시행되고 있다.
'쇼미'는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라운지에 앉아 태블릿 PC로 상품을 찾아 보고, 비교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한 원스톱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옴니채널의 구현이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곳곳에 비치된 아이패드나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디지털 룩북을 보다가 실물로 보기 원하는 상품을 디지털 기기 상에서 선택한다. 선택된 상품 정보는 바로 오프라인의 매장 직원에게 전달되고, 직원은 해당 상품을 소비자에게 가져다 준다.
한번 '쇼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관심 상품 리스트는 데이터 베이스로 관리돼 이후 어느 「MCM」 플래그십스토어에서든 열람하고 쇼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관심 상품으로 수집된 정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장 상품진열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한편 ‘쇼미’ 서비스는 'MCM 하우스'(청담점)를 비롯해 'MCM 스페이스'(명동점), 'MCM 쿤스트할레'(도산점), 'MCM 랩'(코엑스점),' MCM 오션 언리미티드'(제주점) 등 5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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