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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백 '헤이시스' RTW로 라인 확대
Tuesday, Apr. 26,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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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시스컴퍼니(대표 김시양, 김소희)에서 전개하는 「헤이시스랜디앤소피(HEYSIS Randy&Sophie)」가 오는 F/W 시즌 의류 상품 출시를 예고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15년 9월 론칭한 클러치백 전문 브랜드로, 개인 컬렉션 「랩샾공사이팔(Lab#0428)」을 전개하던 디자이너인 김시양 대표와 온라인 쇼핑몰 '핑키걸' CEO 출신 김소희 대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컨템포러리 유니크 커머셜 브랜드를 표방하는 「헤이시스랜디앤소피」는 선글라스 빅 아이 캐릭터가 한 눈에 띄는 펀(fun)한 디자인의 랜디백을 선보이며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패션 리더를 중심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해 왔다.
이 브랜드는 오는 F/W 시즌 유니섹슈얼한 셔츠를 주력으로 하는 의류 라인까지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미 론칭 초기부터 태슬, 폼폼이 등 클러치백에 매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퍼 머플러 등 상품 라인을 구비했으며, 의류 라인 론칭을 통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헤이시스랜디앤소피」에서 캐릭터로 보여지던 유스풀(Youthful)하고 위트있는 감성은 셔츠에 새겨진 문구에서 발휘된다. 김시양 대표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니셜을 넣는 등 사심 가득한 레터링이지만 패셔너블하고 재밌게 풀어냈다"고 말한다.
한편 이 브랜드는 자체몰(Heysis.kr)과 온라인 편집 매장 W컨셉, 퍼스트룩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유니크 커머셜 브랜드를 표방하는 「헤이시스랜디앤소피」는 선글라스 빅 아이 캐릭터가 한 눈에 띄는 펀(fun)한 디자인의 랜디백을 선보이며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패션 리더를 중심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해 왔다.
이 브랜드는 오는 F/W 시즌 유니섹슈얼한 셔츠를 주력으로 하는 의류 라인까지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미 론칭 초기부터 태슬, 폼폼이 등 클러치백에 매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퍼 머플러 등 상품 라인을 구비했으며, 의류 라인 론칭을 통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헤이시스랜디앤소피」에서 캐릭터로 보여지던 유스풀(Youthful)하고 위트있는 감성은 셔츠에 새겨진 문구에서 발휘된다. 김시양 대표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니셜을 넣는 등 사심 가득한 레터링이지만 패셔너블하고 재밌게 풀어냈다"고 말한다.
한편 이 브랜드는 자체몰(Heysis.kr)과 온라인 편집 매장 W컨셉, 퍼스트룩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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