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루스벨 뮤즈로 뉴룩 제안

    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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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2.15조회수 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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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현(공동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듀엘」이 기존의 페미닌한 무드를 새롭게 재해석한 뉴룩을 제안한다. 또한 이 이미지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버즈컷 헤어스타일로 2016 컬렉션을 휩쓴 모델 루스 벨(Ruth Bell)과 2016 S/S 캠페인 뮤즈로 호흡을 맞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90년대 레트로풍의 감성과 로맨틱시즘을 루스벨의 반항적인 젊음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보다 신선하고 듀엘스러운 캠페인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게다가 이탈리아 슈즈 디자이너 출신의 스타일리스트 엘리사 날린(Elisa Nalin)이 스타일링을 맡아 기존의 페미닌한 무드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듀엘x루스벨의 유스(YOUTH) 캠페인은 홈페이지(www.dewl.co.kr)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2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듀엘」의 SS시즌 뮤즈로 발탁된 루스 벨(Ruth Bell)은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에서 느껴지는 중성적인 이미지로 2016 S/S 생로랑 크루즈 캠페인과 버버리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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