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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베딩 세컨드 브랜드 「베온트레」 론칭

Thursday, Feb. 11, 2016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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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매스 마켓을 겨냥하는 베딩브랜드 「베온트레(Beontre)」를 론칭한다. 「베온트레」는 ‘베딩온트렌드(Bedding on Trend)’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이름처럼 현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해외 베딩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에서 전개하는「소프라움(Sofraum)」이 프리미엄 구스 베딩을 지향한다면, 「베온트레」는 보다 젊고 트렌디한 기능성 베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다.

이번 S/S시즌 상품은 커버가 80%를 차지하고 나머지 20%가 여름용 구스 차렵 듀벳이다. 커버는 면 100%이며 이불커버, 매트커버, 베개커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듀벳은 면아사 100%와 충전재폴리 100%로 2종이다. 또한「소프라움」과 같이 한국 표기 기준(KS)에 따른 정확한 다운 함량을 표기하는 원칙을 지킨다.

가격대는 이번 S/S시즌 대표상품 기준으로 커버 3종 세트 상품이 14만9000원, 여름 구스 차렵 단품 2종이 9만9000원이다. 유통망은 백화점과 연계된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해 2~3년 후 독립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오리∙거위털 소재가 중심이지만 향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소재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

유광곤 부문장은 “이전에는 기능성 베딩 시장에서 수입브랜드와 고가의 구스 상품 선호도가 높았다. 이제는 국내 베딩 브랜드 상품을 경험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가성비’가 높은 덕 상품에 대한 니즈도 크다. 앞으로 중저가 베딩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해 「베온트레」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론칭한 「소프라움」은 직영점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하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백화점에 입점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 24개를 갖고 있고 올해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 120억원(VAT 포함)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37.5% 신장한 165억원(VAT 포함)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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