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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세계에 업사이클링 전파

Monday, Oct. 26,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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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전세계에 가치 소비를 전파한다. 지난 19일부터 프랑스 릴리에서 열린 ‘더 월드 포럼 포 리스폰서블 이코노미(The World Forum for a Responsible Economy)’에 초청받아 패션 브랜드의 가치소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The World Forum for a Responsible Economy’는 매년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포럼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 유명인사들의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특히 올해는 도요타 77년 역사상 첫 외국인 부사장인 디디에 르로이(DIDIER LEROY), 하이네켄의 아프리카, 중동지역 책임자인 폴 스탠저(PAUL STANGER) 등 세계 저명 인사들이 연설했다.

이 자리에서 한경애 「래코드」 총괄 상무는 ‘Let’s Rethink Fashion’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션 브랜드의 지향점을 「래코드」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래코드」는 201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국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친환경 소비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주최한다. 「래코드」는 올해로 2회 연속 참가, 「래코드」가 사용한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업사이클링 과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한 행사 내 진행되는 한-EU 에코 이노베이션(Eco-Innovation) 포럼에서도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래코드」 사례를 공유하겠다고 전한다.

한경애 상무는 “미래의 패션 비즈니스는 분명 현재와는 다른 모습일 것이다. 오늘날처럼 무분별한 생산과 덤핑이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래코드」는 패션 비즈니스가 나아가야할 지향점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래코드」는 지난 2012년 3월 론칭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소각되고 버려지는 재고상품을 전혀 다른 새로운 옷과 소품으로 리디자인하고 있다. 또 군으로부터 낙하산과 군용 텐트 등을 공급받아 리디자인한 ‘밀리터리 라인’과 자동차 에어백 등으로 만든 ‘인더스트리얼 라인’ 등을 운영하며 소재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 이태원 ‘시리즈 코너’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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