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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현대X한섬 공동기획 '모덴' 베일벗다

Monday, Aug. 24,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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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과 한섬(대표 김형종)이 공동 기획한 패션 브랜드 「모덴」이 올 가을 론칭한다.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모덴」은 현대홈쇼핑 전략MD팀과 한섬 홈쇼핑팀이 뭉쳐 만들었다. 현대홈쇼핑의 베스트 상품 노하우와 한섬의 패션 감도가 만나 어떤 브랜드로 탄생할 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2012년 현대백화점그룹과 M&A 한 한섬이 처음으로 홈쇼핑에 진출하는 브랜드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MORE THAN(보다 좋은)’이라는 뜻을 가진 「모덴」은 클래식하고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그려나가고 있다. 올 가을 여성복, 내년 S/S시즌 남성복, 그리고 의류가 안정화되면 잡화 라인까지 확장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올 가을 여성복 이어 내년 S/S시즌 남성복 론칭

「모덴」은 홈쇼핑 브랜드의 선입견을 깰 만한 상품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따라서 기존 홈쇼핑 패션 브랜드들 보다 가격은 20% 정도 높지만 그만한 퀄리티를 담보한다는 것. 올 가을 주력상품으로 내놓을 캐시미어 혼방 코트, 야상 점퍼, 핸드메이드 코트, 실크 혼방 블라우스 등은 소재에 힘을 실었다. 소재를 갖고 고감도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패션 전략MD팀장은 “홈쇼핑업계에 패션MD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결국 차별화를 위한 자주MD의 중요성은 점점 부각될 것”이라며 “「모덴」이 가격저항을 딛고 패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양사가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복종에 걸쳐 ‘현대홈쇼핑=모덴’이라 할 만큼 간판 브랜드로 키워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오는 9월호 첫 방송을 앞둔 「모덴」은 올 하반기 매출만 120억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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