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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블로거 플랫폼 '서울스토어'는?

Monday, Aug. 17, 2015 | 송인경 기자, in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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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즈(대표 윤반석)에서 전개하는 리테일 ‘서울스토어(www.seoulstore.com)’가 이슈다. 패션 블로거들의 플랫폼과 쇼핑몰을 결합한 이 앱은 ‘서울 언니들의 서울스토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시작했다. 핫한 패션블로거 15명과 함께 리얼한 서울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는 독특한 콘텐츠를 담아내고 있다.

‘서울스토어’에 입점한 브랜드의 제품을 15명의 블로거들이 자유롭게 스타일링하고 코디컷을 올려 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각각의 블로그에도 업로드하면 자연스럽게 블로거의 팔로워들이 ‘서울스토어’의 고객이 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믹스해 만들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서울스토어의 총괄인 현소민 데어즈 이사는 “서울스토어는 온라인 유저들이 원하는 ‘다양성’과 ‘리얼리티’를 강조한 플랫폼이다. 15명의 블로거들이 아이템을 다양한 착장법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 컬렉션에서 억지로 만들어낸 환상이 아닌 서울패션의 리얼리티로 접근했다는 것이 호평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 서울스토어는 중국시장을 지향한다. 서울패션에 대한 동경이 생겼기 때문에 기회를 본 것이다. 상하이에서도 서울의 리얼한 패셔피플들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한다. 현 이사는 “이제는 브랜드 중심의 구매가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템의 주기도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다”라며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갖고 있는 인프라와 정보력이 영향력을 발휘한다”라며 ‘서울스토어’의 비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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