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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샌들 「츄바스코」 돌풍~
Thursday, July 30, 2015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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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통 기법을 사용해 「버켄스탁」 「테바」와 함께 3대 샌들 브랜드로 자리 잡은 「츄바스코」! 이 브랜드를 전개하는 츄바스코(대표 조셉)가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짜임과 컬러 조합이 눈길을 끌었던 출발부터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콜래보레이션하며 새로운 착장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인 「리타」와 「미스치프」와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를 통해 공개하며 이슈를 모았다.
먼저 「리타」와 콜래보레이션이다. ‘옵티멀 유니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리타」는 ‘제복’에 해당하는 밀리터리웨어, 워크웨어를 재해석한 의류를 선보이며 「츄바스코」와 믹스매치했다. 독보적인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꼽히는 「미스치프」 역시 듀오 디자이너가 룩북까지 참여하며 참신한 착장을 연출했다.
「미스치프」와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갈색과 자주색의 가죽을 사용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리타」 제품은 「비브람」의 아웃솔을 사용해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츄바스코의 조셉 대표는 “두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츄바스코」가 단순 여름 샌들을 넘어,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으로 봄과 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리타」와 콜래보레이션이다. ‘옵티멀 유니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리타」는 ‘제복’에 해당하는 밀리터리웨어, 워크웨어를 재해석한 의류를 선보이며 「츄바스코」와 믹스매치했다. 독보적인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꼽히는 「미스치프」 역시 듀오 디자이너가 룩북까지 참여하며 참신한 착장을 연출했다.
「미스치프」와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갈색과 자주색의 가죽을 사용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리타」 제품은 「비브람」의 아웃솔을 사용해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츄바스코의 조셉 대표는 “두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츄바스코」가 단순 여름 샌들을 넘어,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으로 봄과 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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