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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프랑스 「로프트」 론칭
Wednesday, July 15,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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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이동호 외 2인)이 프랑스의 이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로프트디자인바이(LOFT design by, 이하 로프트)」를 론칭한다. 이 회사의 콘텐츠운영팀에서 독점 계약해 선보이는 브랜드로서 오는 8월 말 오픈 예정인 현대 판교점에 1호점을 낼 계획이다. 판교점 4층 영캐주얼 조닝에 입점하게 된다.
「로프트」는 1989년 건축가 파트릭 프레슈(Patrick Freche)가 출범, 연령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에센셜 웨어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직한 실루엣과 중성적 코드, 소프트한 면 소재, 편안한 감성 등이 특징이다.
메인 타깃은 30~40대며 남성의류가 45%, 여성의류 50%, 잡화 5% 정도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는 티셔츠/니트류가 7만9000~28만9000원, 하의류 18만9000~25만9000원이다.
「로프트」는 예술계와 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프랑스 음악가와 협업한 티셔츠 및 매장 콘서트 진행, 2년 주기의 시 작문 대회, 시집 출간 등 다양한 활용을 이어가며 브랜드 컬처를 만들고 있다.
현대백화점 콘텐츠운영팀은 “그동안 ‘데님바’ ‘로얄마일’ 등 수입 편집숍을 주로 운영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모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러 수입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쌓아둔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에서 「로프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프트」는 1989년 건축가 파트릭 프레슈(Patrick Freche)가 출범, 연령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에센셜 웨어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직한 실루엣과 중성적 코드, 소프트한 면 소재, 편안한 감성 등이 특징이다.
메인 타깃은 30~40대며 남성의류가 45%, 여성의류 50%, 잡화 5% 정도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는 티셔츠/니트류가 7만9000~28만9000원, 하의류 18만9000~25만9000원이다.
「로프트」는 예술계와 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프랑스 음악가와 협업한 티셔츠 및 매장 콘서트 진행, 2년 주기의 시 작문 대회, 시집 출간 등 다양한 활용을 이어가며 브랜드 컬처를 만들고 있다.
현대백화점 콘텐츠운영팀은 “그동안 ‘데님바’ ‘로얄마일’ 등 수입 편집숍을 주로 운영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모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러 수입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쌓아둔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에서 「로프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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