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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핸드폰케이스, 「디디팝」 주도
Tuesday, Jan. 20, 2015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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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 보석 부문 럭셔리 핸드폰 케이스 마켓에서 디디팝스타일(대표 오의미 www.ddpopstyle.co.kr)이 독주를 하고 있다. 디디팝은 2013년 5월 핸드폰케이스 제작을 시작, 큐빅 크리스탈 부문 럭셔리 케이스 마켓의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
인터넷쇼핑몰 '디디팝'을 통해 판매되는 「디디팝」의 핸드폰 케이스가 2년이 채안된 짧은 기간에도 불구 리딩컴퍼니에 올라설수 있었던 요인은 케이스의 기능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주문제작 상품이었기 때문. 제품 가격대는 5만~10만원 선이다.
오프라인에선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롯데월드몰 부천소풍점, 중국 베이징 시단 조이씨티,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 교보 핫트랙스 수유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바른손 코엑스점, 롯데백화점 명동본점과 잠실점 평촌점, 중아트갤러리 하남본점 용인점 부천소풍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디디팝의 큐빅 케이스 메인상품은 핑크리본, 여우꼬리, 크리스탈, 이중 핑크리본의 경우 10만개 이상 판매된 히트 상품이며 대부분 1만개 이상 판매된 인기 상품들이다.
모든 핸드폰 기종의 케이스에 개성만점 디자인을 입히는 디디팝은 연예인들도 단골손님. 배우 조서하, 뮤지컬 배우 양소민, 가수 아이유 자두 팀버테드와 다빈 그리고 케이브라운 2NE1의 박봄 등을 비롯 아나운서 김대호 최하늬 이재은 유선경 박연경 서현진 양승은 이진, 개그맨 김완기 김상희 맹승지 황제성 등 수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디디팝」의 럭셔리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며 「디디팝」의 전령사 역할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하고 있다.
오의미 디디팝 대표는 "큐빅 보석 케이스에서 가죽케이스로 디자인과 재질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매일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은 이제 작은 지갑이나 가방 대용으로 활용됩니다. 이미 카드 명함 등 꼭 필요한 것들을 핸드폰 케이스에 간단히 수납하고 다니는 이들도 많습니다. 핸드폰은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또하나의 패션입니다. 핸드폰과 아이패드 노트북과 MP3까지 패키지 케이스 디자인 주문도 자주 있는 편입니다. 고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 보내주며 자기만의 핸드폰 케이스 제작을 의뢰해 오기도 합니다. 선물용으로 주문이 많습니다. 핸드폰에 멋진 옷을 입히는 게 디디팝의 업무입니다." 라고 설명.
한편 이 회사는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오의미 대표와 오유미 디자인 팀장이 자매이자 경영진으로서 디자인을 직접 개발, 100% 수공예로 제작되며, 도소매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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