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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파이브' 2호점 코엑스몰 기대
Tuesday, Jan. 20, 2015 |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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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파이브(대표 이호규)가 명동 눈스퀘어점에 이어 삼성동 코엑스점에 'Level5 with COEX'라는 이름의 두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유망한 디자이너들을 선별해 지원함으로써 국내 디자이너 육성 및 패션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 위함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Level5 with COEX'는 레벨파이브와 코엑스가 함께 만든 공익적인 공간이다. 신진 브랜드 개개인이라면 할 수 없을 매장을 495㎡ 규모의 넓은 공간에 만들었으며 이 공간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디자이너의 상품만을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레벨파이브가 직영 운영하는 셀렉트숍 ‘앤도르(AND’OR)’도 함께 선보인다. 이미 동대문 롯데 피트인, 명동 눈스퀘어 등에서 크게 사랑받아온 '앤도르'는 기존의 콘셉트를 한층 세련되고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0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한편 레벨파이브는 신진 디자이너의 인큐베이팅 명소라는 명성에 걸맞게 300명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성공적인 인큐베이팅을 경험한 바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는 주효순의「폴앤앨리스(PAUL&ALLICE)」 이지연의 「자렛(JARRET DE VOLEE)」 오유경의「모스카(MOSCA)」 윤춘호의 「아르케(ARCHE)」 등이 있다. 명동점에 이에 2호점인 'Level5 with COEX'도 많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코엑스 관계자는 "'Level5 with COEX'는 레벨파이브와 코엑스가 함께 만든 공익적인 공간이다. 신진 브랜드 개개인이라면 할 수 없을 매장을 495㎡ 규모의 넓은 공간에 만들었으며 이 공간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디자이너의 상품만을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레벨파이브가 직영 운영하는 셀렉트숍 ‘앤도르(AND’OR)’도 함께 선보인다. 이미 동대문 롯데 피트인, 명동 눈스퀘어 등에서 크게 사랑받아온 '앤도르'는 기존의 콘셉트를 한층 세련되고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0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한편 레벨파이브는 신진 디자이너의 인큐베이팅 명소라는 명성에 걸맞게 300명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성공적인 인큐베이팅을 경험한 바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는 주효순의「폴앤앨리스(PAUL&ALLICE)」 이지연의 「자렛(JARRET DE VOLEE)」 오유경의「모스카(MOSCA)」 윤춘호의 「아르케(ARCHE)」 등이 있다. 명동점에 이에 2호점인 'Level5 with COEX'도 많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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