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전문 '베드니' 신세계百 입점

베드니(대표 장성환)에서 전개하는 2030 겨냥 퍼브랜드 「베드니(Bedni)」가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점에 입점했다. 지난 1일 오픈한 이 매장을 시작으로 「베드니」는 본격적인 백화점 영역 확장에 돌입한다. 「베드니」는 작년 10월 1일 하얏트 그랜드 볼륨에서 패션쇼를 시작으로 론칭한 브랜드이다.

「베드니」는 퍼 (fur) 브랜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킬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2030대 젊은 여성들이 부담 없이 패션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컬러 믹스매치 스타일을 구현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에 선보여 지고 있는 올드한 스타일과 고가라는 모피의 선입견을 탈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베드니」는 2030대를 겨냥하며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퍼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베드니」는 오는 8월 1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각 지점에서 주관하는 ‘신세계 모피 페어’와 팝업스토어, 시즌매장 등을 통해 2014 뉴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