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리나케이, 국내 공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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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리나케이, 국내 공식 데뷔

Thursday, July 17, 2014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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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감성을 담은 착한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했다. ‘공정무역(Fair Trade)’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가치는 패션 브랜드와는 그다지 잘 어울리는 매치 업은 아니다. 하지만 이 약간은 어색한 동행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착한 패션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왔다. 지난 10일 마치인터내셔널(대표 허지숙)이 한국시장에 공식 런칭한 패션 브랜드 「캐롤리나케이(Carolina K)」가 바로 그 주인공.

미국 디자이너 캐롤리나클레인(Carolina Kleinman)이 라틴 아메리카, 인도 및 세계 여러 국가를 다니며 얻은 영감을 100% 핸드 메이드 라틴 아메리카 장인의 손길에 담아 자수, 니트 및 자연스러운 주름 등으로 표현해 이미 글로벌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브랜드다. 특히 「캐롤리나케이」 특유의 밝은 색상과 정교한 디테일은 라틴 아메리카의 고대 문화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잘 표현했고, 보헤미안 풍의 에스닉한 느낌에 여성스러운 세련미까지 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정 무역’에 대한 오랜 경험과 고집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는 「캐롤리나케이」는 페루와 멕시코 등 라틴 아메리카 현지의 여러 조직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장인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작업 조건에서 일함으로써 「캐롤리나케이」만의 독특한 브랜드 영감을 상품에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페루의 고아원을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하는 등의 저개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착한 패션 브랜드 「캐롤리나케이」는 위즈위드(www.wizwid.com)와 캡슐라이프(www.capsulelife.com)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독점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마치인터내셔널이 리테일 판매뿐만 아니라 각종 온오프 라인 채널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홀세일 판매도 진행해 향후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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