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구두, ‘존스톤앤머피’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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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30조회수 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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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아시아무역(대표 전요한 www.johnstonmurphy.co.kr)이 전개하는 미국 클래식 구두 「존스톤앤머피(johnstonmurphy)」를 주목하라. 지난 25일 내한한 오바마 대통령의 구두가 바로 「존스톤앤머피」다. 이 브랜드는 1850년 창립 이후 대통령들에게 구두를 선사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오는 브랜드다.

    링컨 대통령을 비롯해 루즈벨트, 케네디, 레이건, 클린턴, 부시 그리고 현재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르기까지 미국의 모든 대통령들은 「존스톤앤머피」 구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존스톤앤머피」는 매번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그 대통령을 위해 특별한 구두를 제작해 헌정해왔다. 이는 160년된 전통으로 백안관에서도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존스톤앤머피」는 남성과 여성 컬렉션이 나눠졌으며 남성은 구두를 비롯한 브리프케이스와 벨트와 지갑 등의 소품 슈케어 제품 등을 판매하고 여성 컬렉션은 준비 중이다. 이 브랜드는 남성 슈즈의 A to Z를 모두 선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핸드크래프트 인 이탈리아부터 드레스 캐주얼 슈즈 레이스업 옥스퍼드 슬립온 타슬 보트& 드라이버 슈즈 등 다양한 남성 구두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헤리티지와 명성을 가진 「존스톤앤머피」는 자체 온라인몰과 롯데 강남점에서 전개 중이다. 가격대는 50만~20만원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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