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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쇼룸, 4개 K패션 브랜드와 중국 '시크전시회' 참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4.03.12 ∙ 조회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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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쇼룸이 4개의 패션 브랜드 커스텀어스 · 앨리스마샤 · 누스미크 · 코엣과 함께 중국 최대 패션 박람회 '시크(CHIC) 전시회'에 참가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쇼룸으로, 서울시와 협업해 전문가 심사를 진행, 총 4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커스텀어스(@customus_official)는 'Maximize your individuality' 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남성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남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어반 라이프'를 제안한다.
앨리스마샤(@alicemartha.official)는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심플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클래식과 미니멀리즘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브랜드 특유의 계절 콘셉트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편안한 파스텔 컬러를 입힌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스미크(@nuosmiq)는 신발의 본질인 편안함에 집중한 브랜드다. 구조적인 개발을 토대로 지속가능함과 다채로움을 추구한다.
코엣(@coett_official)은 페미닌, 순수함, 세련됨 콘셉트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디자이너의 '진정성'이 담긴 옷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만들며 매 시즌 특별한 날에 더욱 돋보이는 가치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시크(CHIC) 전시회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전시회 중 하나로, 상하이에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3월6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 신진디자이너들의 체계적인 성장과 판로 개척 및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중국 및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K패션 브랜드를 소개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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