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2024 박람회 CES에 메타버스 가상 스토어 오픈
황수빈 (subin2910@fashionbiz.co.kr)
24.01.18 ∙ 조회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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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엠코리아(대표 김무현 황현성)의 독일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와 럭셔리 브랜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 세계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쌍방향 쇼핑 경험을 제공할 메타버스로의 도약을 알렸다. MCM과 협업한 칼리버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가상 상점을 공개했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플랫폼 내 MCM 가상 상점은 물리적, 가상적 상호작용을 융합해 디지털 시대 럭셔리 리테일의 본질을 변화시키고, 동시에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구현한다. 실시간 렌더링 그래픽 및 3D 라이브 합성, AI 기술 등을 통해 메타버스와의 역동적인 만남을 선보인다. 매장에서 사용자들은 전자기기를 통해 2024 S/S 컬렉션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사빈 브루너(Sabine Brunner) MCM의 글로벌 임원은 “MCM의 디자인에 칼리버스의 극사실적인 시각화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과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이번 “MCM 가상 매장은 스마트 럭셔리 브랜드로 발전의 큰 기회이다. 브랜드의 DNA를 강화하고 소비자 경험 향상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황수빈 기자]
황수빈 subin2910@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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