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온, 프리미엄~유니섹스 등 NEW 라인업 전개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2023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의 역사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레트로 스웨터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챔피온은 이번 시즌 레트로 스웨터 라인을 프리미엄 라인, 여성 전용 스타일, 유니섹스 스타일 등으로 나눠 총 8가지로 구성했다. 특히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인의 '1930s 아카이브 스웨터'는 울 100%를 사용한 자카드 로고 스웨터다.
이 상품은 1930년대 챔피온이 빈티지 스웨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기존의 목 폴라 보다 짧은 모크넥 스타일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챔피온 로고는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해주고, 소매에 자수된 아이코닉한 챔피온 C 로고 패치 포인트도 브랜드의 역사와 현대의 만남을 상징한다.
추가로 이번 2023 F/W 시즌 바라클라바를 선보였는데, 챔피온의 헤리티지를 살려 스포티하게 디자인했다. 블랙과 그레이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다양한 체형에 모두 어울리게 기획했다. 바라클라바는 한국 시장을 고려해 개발한 'SMU(SPECIAL MAKE UP)' 상품이다. 하반기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챔피온 관계자는 "2023 가을·겨울 라인업은 지난 100년이 넘는 챔피온의 헤리티지와 현대의 만남에 의미가 있다"며 "특히 한국 독점 아이템인 바라클라바는 독특한 패션 포인트로 하반기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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