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풋, ‘베어파우’ 캐주얼 라인 슈즈 쇼 진행

윙스풋(대표 황성웅)에서 국내 독점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미국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슈즈 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슈즈 쇼는 '양털 부츠'로 대표되는 베어파우의 겨울 라인이 아닌 캐주얼화와 슬리퍼라인의 S/S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출시한 친환경 EVA 소재의 인젝션 슈즈를 비롯해 베스트 상품 40점을 공개했다. 이날 슈즈 쇼에는 주말을 맞아 타임스퀘어에 온 고객들과 베어파우 마니아들이 함께 했다. 새로운 상품 소개는 물론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로 지하 2층 이벤트 홀에서 ‘와이컨셉’ 매장이 있는 지하 1층까지 모델들이 고객과 함께 걸어가며 베어파우 곰돌이 키링과 로고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번 현장 사진을 베어파우 공식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슈즈 쇼는 사계절 라인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변신으로 겨울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아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든 스타일을 갖춘 브랜드로 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또한 베어파우 사계절 라인을 모두 볼 수 있는 단독 매장을 7월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오픈할 예정이다. 베어파우의 전상품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베어파우의 시그니처 ‘곰돌이 키링’은 윙스풋의 공식 플랫폼인 와이컨셉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윙스풋에서 운영하는 멀티 슈즈 플랫폼인 와이컨셉몰에는 23개가 넘는 해외 및 국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