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까렐'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곽선미 기자
    |
    23.06.07조회수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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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럭스(대표 안종훈)가 셀럽 알렉사 청의 슈즈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 (Carel paris)’을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그동안 온라인 직구를 통해 구매하던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론칭과 동시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스토어도 선보이며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까렐 한남 스토어는 도심 속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구성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팝하면서도 파리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세운 감각적인 공간으로 완성했다

    1952년 조지 카렐(GEORGES CAREL)이 설립한 까렐은 70년의 노하우에 모던한 감성을 담은 프랑스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다. 프렌치 감성의 메리 제인 슈즈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로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으로 여성들이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도록 그들의 발걸음에 함께한다.

    스타럭스는 "레트로 무드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최근 패션계에서 빈티지 감성의 까렐의 슈즈는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심플하면서 시크한 무드의 프렌치룩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까렐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측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까렐의 대표 아이템은 메리제인 슈즈로, 특허 받은 3개 스트랩 디자인을 통해 트렌디함과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동시에 보여준다.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담고 있어 프랑스 현지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까렐의 슈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의 가죽 공방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며, 컬렉션의 약 50%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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