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페트 재활용 '오션 시리즈' 서머 공략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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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1조회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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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키즈'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페트병 재활용 원사를 활용한 '오션 시리즈'를 출시하고 브랜드 캐릭터 블키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션 시리즈는 국내에서 재활용된 투명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인 K-rPET(케이-알피이티)를 적용했다. 이름에 걸맞게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 해양 생물의 모습을 담은 아트웍 포인트가 눈에 띈다.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반바지, 레깅스, 민소매 등으로 구성해 여름철 일상에서는 물론 물놀이에서도 입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BK스텝오션5부세트'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반팔 티셔츠와 5부 반바지 셋업이다. 티셔츠 가슴 부위에는 파스텔 톤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생물 그래픽과 'SAVE THE SEA' 레터링 포인트가 화사함을 더했다. 무릎까지 오는 허리 밴드형 반바지는 속팬티가 있어 물놀이에도 안정적으로 입을 수 있다. 민트, 라벤더, 블랙 구성으로, 상하의를 따로 또 같이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남아와 여아 모두 입을 수 있다.

    여아용으로 출시한 'BK루시오션4부세트'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상의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레깅스 하의로 구성됐다. 상의 밑단 트임을 더해 움직임을 편하게 했고, 래시가드형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블랙야크키즈는 최근 선보인 브랜드 캐릭터 블키가 투명 페트병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숏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공식 유트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환경의 달을 맞아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 해양 생물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션 시리즈와 '블키' 영상을 선보였다"며 "귀여운 캐릭터가 페트병으로 직접 옷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자연보호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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