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이오아이, 노티드와 컬래버 팝업스토어 눈길

파인드폼(대표 정예슬)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오아이오아이(OIOI)'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5월19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노티드 청담점과 잠실 노티드 월드에서 진행하며, 두 매장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상품과 화보를 선보였다. 오아이오아이가 노티드의 도넛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한 그래픽 티셔츠를 메인으로 두 브랜드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시볼캡, 에코백, 키링 등 총 10가지 아이템을 전개한다.

실제 행사 매장에서는 컬렉션 아이템은 물론 곳곳을 포토스폿으로 꾸며놓은 이색 공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티드 청담점에서는 협업 프레임으로 출력되는 포토부스까지 체험할 수 있다. 실제 매장에는 상품은 물론 포토부스와 이벤트를 즐기려는 MZ세대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