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 이커머스 솔루션에 빅데이터 활용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3.04.10 ∙ 조회수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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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소프트 X 인라이플,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솔루션 경쟁력 강화 위해 MOU 체결
- 루나소프트 3만8000 유료 고객사에 빅데이터 활용한 맞춤 비즈 메시지 서비스 예정
- 루나소프트 3만8000 유료 고객사에 빅데이터 활용한 맞춤 비즈 메시지 서비스 예정
이커머스 전문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대표 박진영)가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과 인공지능(AI)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인라이플이 보유한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 모델 진행 ▲커머스에 적합한 광고 사업 비즈니스 연계 ▲양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애드테크 신규 사업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루나소프트는 국내 38,000여개 유료 고객사를 대상으로 SNS기반 AI챗봇과 비즈메시지, CRM 솔루션 등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이커머스 전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쇼핑몰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솔루션도 제시하며 중소상공인(SME)을 비롯한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카페24 등 영향력 있는 글로벌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인라이플은 AI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인 ‘ABM(Ai Big–Date Management)’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필요한 정보가 담긴 맞춤형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 친구톡, 문자, 메일 등 여러 채널에 발송한다.
향후 루나소프트는 ABM을 비롯한 인라이플의 CRM 솔루션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보다 전략적인 고객 관리 및 쇼핑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는 “인라이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루나소프트는 국내 38,000개 유료고객사에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들이 성공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역량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식회사 루나소프트
2016년 3월 ‘이커머스(E-Commerce)의 새로운 문화와 혁신’이라는 기조를 중심으로 설립된 IT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6년 10월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했고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공식딜러사로 선정돼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인 ‘상담톡’ 서비스를 오픈했다.
2018년 1월에는 네이버의 쇼핑 챗봇인 ‘네이버톡톡’ 공식 빌더사로 선정되며 기업과 고객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내는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런칭 후 지금까지 네이버, 소프트뱅크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비롯해 다수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카카오톡 채팅 상담 서비스 ‘상담톡’,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카카오i’, 네이버 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 ‘네이버톡톡’, 통합 콜센터 시스템 ‘CTI’,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루나톡’, 고객 이탈 방지 서비스 ‘리로드’ 등을 제공하며 이커머스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38,000개 이상의 파트너사(2023년 3월, 유료고객사 기준)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국내 상위 100개 패션 쇼핑몰 중 80% 이상이 루나소프트의 서비스를 사용할 정도로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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