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패션테크 '타임플릭' 성수에 첫 플래그십 오픈
Thursday, Mar. 30, 2023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 VIEW
- 3128
 |
앱포스터(대표 경성현)의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이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플릭 성수’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너의 강승윤, 김진우, 최예나를 비롯 배우 주새벽, 양지원 그리고 순이엔티 소속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 리나대장, 창하, 케지민 등이 타임플릭 성수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들은 타임플릭의 다양한 워치 스트랩과 콘텐츠를 구경하고 직접 나만의 스트랩을 만들어보는 커스텀 클래스에 참여했다.
타임플릭은 스마트워치 유저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화면) 플랫폼 어플리케이션과 다양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판매하고 있다. 워치 페이스를 다운받을 수 있는 타임플릭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워치페이스 또한 160만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스마트워치 유저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아늑한 공간의 집 콘셉트로 구성했다. 다양한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계를 본인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공간도 구성했다. 오는 4월 중순부터 커스텀 클래스도 운영한다.
해당 체험 클래스는 내가 직접 고른 스트랩 컬러와 버클, 파츠 그리고 원하는 문구 각인, 타임플릭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나만의 워치페이스 D.I.Y로 세상에 하나뿐인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타임플릭 성수는 스마트워치에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첨을 뒀다. 쇼핑은 물론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이 본인만의 취향이 담긴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여 매장 내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