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브그즈트 랩 2호점에 ‘비펠라 존’ 선봬

    이유민 기자
    |
    23.02.07조회수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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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장터(강승현, 최재화)가 오프라인 콘셉트 스토어 ‘브그즈트 랩 2호점(BGZT LAB 2)’에서 ‘비펠라 존’을 선보인다. 비펠라 존은 스니커즈 커스텀 아티스트 팀 '비펠라스튜디오'와 협업해 새상품부터 커스텀, 복원 스니커즈까지 판매하는 공간이다.

    비펠라스튜디오는 스니커즈 커스텀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다양한 스니커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니커즈 원형을 재해석해 디자인한 리빌드(Rebuild) 커스텀 스니커즈를 선보이는 팀이다. 그 동안 번개장터의 중고거래 상품 토털 케어 서비스인 ‘번개케어’와 제휴를 통해 ‘비펠라 슈클린 서비스’로 소비자와 먼저 만나왔다.

    한국 첫 오프라인 스토어인 ‘비펠라 존’을 열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커스텀 디자인 스니커즈부터 스니커즈 아카이브 컬렉션, 한정판 및 해외 소싱 컬렉션, 복원 스니커즈 컬렉션, 빅사이즈 컬렉션 등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스니커즈의 전시와 관람, 구매도 가능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최재화 번개장터 대표는 “많은 사람들과 보다 폭넓은 스니커즈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비펠라스튜디오와 함께 특별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번개장터는 국내 대표 패션 중고 플랫폼으로서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만끽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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