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새로운 CD에 `사바토 드 사르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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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새로운 CD에 '사바토 드 사르노' 임명

Tuesday, Jan. 31, 2023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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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그룹(CEO 프랑수와 앙리 피노)과 구찌가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드 사르노는 2023년 9월 밀란 여성 패션위크에서 첫 구찌 런웨이 데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 사르노는 하우스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이끌어 나가며 구찌의 회장 겸 CEO인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구찌 여성 및 남성 컬렉션, 레더 굿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에 걸친 하우스의 창의적 비전을 정의하고 표현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사바토 드 사르노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2005년 '프라다(Prada)'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를 거쳐, 2009년 '발렌티노(Valentino)'에서 패션 디렉터로 남성, 여성 컬렉션을 총괄했다. 사바토 드 사르노는 발렌티노 디렉터의 역할을 마치는 대로 구찌에 합류한다.

마르코 비자리 구찌의 회장 겸 CEO는 “사바토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구찌에 합류해 럭셔리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이탈리아의 대표 패션 하우스들과 함께 일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구찌의 유니크한 유산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와 해석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팀을 특별한 비전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우스의 오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구찌 패션의 힘을 강화, 기대되는 다음 챕터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어링의 회장 겸 CEO인 프랑소아 앙리 피노(François-Henri Pinault)는 “구찌오 구찌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첫 번째 스토어를 연 지 102년이 지난 지금도, 구찌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유명하며 영향력 있는 럭셔리 하우스 중 하나로 남아있다. 하우스는 사바토 드 사르노의 창의적인 지휘 아래, 매우 가치 있는 제품과 컬렉션으로 끊임없이 패션과 문화에 영향력을 미칠 것이고, 모던 럭셔리에 대한 고유하고 동시대적인 시각을 불러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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