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영앤리치(Young & Rich)’로 뉴 리더들의 테크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보인 이번 시즌 화보는 ‘영앤리치의 테크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다른 시공간 속 수프라 가상 공간 ‘수프라버스 리조트’에 접속해 일상을 즐기는 이들의 자유롭고 고급스러운 일상을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젊은 리더들의 스트리트 패션과 수프라만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과감하게 표현하기 위해 3D 그래픽으로 작업해 눈길을 끈다. 수프라가 상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디자인에 왕관 형태의 ‘메인 크라운 심볼’을 활용했다.

트렌디한 무드에 다양한 패치로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바시티 재킷’을 비롯해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후드 티셔츠, 트랙 재킷, 반팔 티 등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상품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한편 수프라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새로운 디지털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NFT 완판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