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보보쇼즈~타오 아동복 S/S 패션 제안

    안성희 기자
    |
    23.01.18조회수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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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의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가 이번 S/S 시즌 키즈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오’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들의 룩북을 통해 올 봄에는 어떤 스타일링이 유행할 지 보여주고 있다.

    먼저 보보쇼즈는 'LIVING IN A SHELL' 콘셉트로 베이비 라인부터 어덜트 라인까지 보보쇼즈 시그니처가 담긴 무드를 선보인다. 새로운 컬렉션은 보보쇼즈의 방식으로 우리 스스로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고자 탄생했다. 해변의 감성이 듬뿍 담긴 지속가능하고 오가닉한 셀렉션의 유아동복은 0세부터 12세까지, 그리고 여성복을 포함한다.

    루이스미샤는 프랑스 리비에라로 자동차 여행을 가는 컨셉트를 제시한다. 컬렉션을 통해 마르세유의 옛 항구를 지나 프로방스의 해안도로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역사와 하늘색 배경과 자연 풍경을 지나치며 끝없는 여름과 부드러운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




    고감도 글로벌 키즈 컬렉션·룩북 공개

    타오는 7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을 내놓는다.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완벽한 하루. 만화 영화를 보며 보낸 오후. 행복을 느끼는 평온함.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컬렉션을 통해 전한다. 이번 S/S 컬렉션은 리버서블 재킷, 트리코트 팬츠, 스퀘어 패턴 그리고 말문이 막힐 정도로 놀랍고 영롱한 실버 샤이닝 라이온 재킷, 쉽게 조절할 수 있고 탄탄한 짜임새의 클래식 햄스터 캡의 재 디자인한 상품 등을 소개한다.

    위켄드하우스키즈는 모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LIFE IS A PLAYGROUND'라는 콘셉트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일상 속 다채로운 색상, 다양한 점과 직선이 모여 만들어 낸 아름다운 지평선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즐거운 일까지. 이 세상은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한 우리들의 놀이터라고 설명하며 밝고 화사한 일러스트와 가먼트 다잉이 매력적인 컬러 그리고 오가닉 코튼 소재까지 제안한다.

    모든 컬렉션 전반에서는 올해 팬톤 컬러인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등의 붉은 색상 뿐 아니라 오렌지, 옐로우 컬러의 아이템도 강세며 오가닉 코튼 및 천연 소재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웨트셔츠, 바지, 자켓, 드레스, 점프슈트, 가디건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포레포레는 또 신학기를 준비하며 희소성있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백투스쿨(Back to school)’ 기획전을 통해 릴라고릴라, 조조팩토리, 노베스타 등의 가방, 신발, 필통, 시계 및 드제코 문구류, 꼴레지앙의 양말도 제안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러스트레이터 가애작가와의 콜라보 굿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S/S 시즌 컬렉션을 통해 소개되는 브랜드들 경우 이미 국내에서 입소문을 통해 팬덤까지 거느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들로 보그, 엘르와 같은 해외 패션매체에서 글로벌 키즈 탑 브랜드로 소개되는 브랜드들”이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소싱을 통해 뛰어난 감각의 해외 브랜드 아이템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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