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코리아, 디지털프린트 통한 DX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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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코리아, 디지털프린트 통한 DX 제시

Wednesday, Nov. 30, 2022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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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미야와키켄타로 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지난 25일 한양여자대학교 행원파크에서 열린 'DTP(Digital Textile Printing)를 이용한 패션 DX 구현 세미나’에 참여해 패션섬유 업계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관련 자사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날 김용 브라더코리아 세일즈마케팅/GTX사업부 차장은 “기존 실크스크린 인쇄방식은 대량생산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사용되는 색상마다 개별 작업이 필요해 공정단계가 복잡하고 미세한 이미지 이탈이나 갈라짐 현상 등의 단점이 있다”면서 “반면 디지털 인쇄방식은 경우 종이를 프린트하듯 이미지를 원단에 인쇄함으로써 시안 작업 후 빠른 생산이 가능하고 견뢰도가 높아 세탁 등에 따른 이미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 DTG(Direct to Garment) 의류 프린터인 GTX423, GTX424와 관련해 “도수(색상) 제한 없이 빠른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 출력 방식 대비 높은 견뢰도를 갖추고 있다”며 “친환경 인증인 오코텍스 에코 패스포트(ECO PASSPORT)와 AATCC 세정 테스트 4.0으로 품질의 안정성과 우수성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또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공정라인 구축, 섬세한 그라데이션 표현, 유지보수 시간 단축 등을 특장점으로 제시했으며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GTX 시연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김보민 에이아이바(AIVAR) 대표는 ‘초거대 AI와 PoD서비스의 융합’, ‘PoC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및 출력결과 소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에이아이바의 '마이핏(my Fiit)'은 웹상에서 실시간으로 이미지나 텍스트를 넣으면 3D로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의류 가상피팅 솔루션”이라며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확인하고 이를 곧바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패션 DX가 나아가야 할 핵심적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패션 DX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어떠한 점이 부족하고 또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한지 고민하는 것이 패션 섬유 업계 종사자들의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패션섬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업간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흐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패션 DX 구현 컨소시엄이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패션섬유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창규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의 주제발표(AVATARMADE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이성동 옴니아트 대표의 ‘개인간 비주얼 IP 거래 커뮤니티 생태계와 PoD 솔루션의 결합’, 이남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팀장의 ‘크리에이터 중심의 맞춤 주문 디지털 플랫폼 스타일넷’, 이현주 미닝시프트 대표의 ‘스마트 공급망과 함께 진화하는 해외 PoD 시스템 사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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