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선봬

    이유민 기자
    |
    22.10.26조회수 2552
    Copy Link



    스와로브스키(대표 알렉시스 나사드)의 '스와로브스키'가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선 미국 주요 지역에서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시범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오는 2023년부터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약 200개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겠다는 스와로브스키의 전략으로 2016년부터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하우스'와 협업하고 있다. 크리스털하우스는 1895년부터 상징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구소에서 생산한 다이아몬드를 스와로브스키에 제공하고 있다.

    알렉시스 나사드 스와로브스키 대표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가치와 유일무이한 장인정신, 그리고 뛰어난 예술성은 우리가 럭셔리 주얼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정당성을 부여한다. 크리스털하우스에서 생산한 인공 다이아몬드는 기원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채굴한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소재와 창의적인 디자인의 만남은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을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Related News

    • 주얼리
    • 컬렉션
    News Image
    아비에무아, 2024 여름 주얼리 컬렉션 선봬
    24.04.19
    News Image
    이랜드 로이드, '러브락' 시그니처 컬렉션 제안
    24.01.17
    News Image
    키린, 청룡의 해 맞이 '드래곤 보보' 컬렉션 출시
    24.01.09
    News Image
    디디에두보, 새해 첫 신제품 '미스 두' 선봬
    24.01.08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