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 러블리한 전인지 F/W 화보 공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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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4조회수 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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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프로골퍼 전인지를 모델로 한 2022 F/W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시 날아오르다'는 콘셉트로 지난 6월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저대회인 KPMG에서 우승을 하며 다시 우뚝 선 전인지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전인지는 페어라이어 특유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여성미와 프로골퍼로서의 강인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페어라이어 관계자는 “전인지 프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잘 소화해 줬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는 물론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인지 프로는 페어라이어의 클래식한 가을 니트와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리츠 스커트를 비롯 다운스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전인지 프로는 “이번 화보 촬영은 여느 때와 달리 기대와 설렘이 컸다. 멀리서도 늘 응원해 주는 팬분들을 위해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라고 말하며 이어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대회 출전이 힘든 만큼 사진과 영상을 팬분들께 선물로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전인지 프로는 최근 KB금융그룹 챔피언십 참가 이후로 어깨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를 갖고 오는 10월 열리는 LPGA BMW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약 한 달 간의 휴식기에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올 연말에 개최할 예정인 그림 전시회 준비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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