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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X 마뗑킴, 젠지 무드 컬래버 2탄 공개
Thursday, Sept. 29, 2022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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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김규완 LEVI STRAUSS KOREA)의 '리바이스'에서 스트리트 & 트렌디 패션을 주도하는 마뗑킴(Matin Kim)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리바이스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마뗑킴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젠지(GenZ)세대의 자유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그들의 니즈를 반영한 ‘Y2K’ 패션을 품고 있다.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특유의 중성적인 디자인으로 성별을 구분 짓지 않는 젠더리스 분위기가 돋보인다.
첫 번째 아이템은 리바이스의 트러커 자켓으로, 마뗑 킴 로고를 패턴화한 레터링을 사선으로 적용했다. 리바이스의 상징적인 베트윙 로고가 있는 퍼펙트 로고 그래픽티는 밑단에 들어간 절개 사이로 마뗑킴의 시그니처 로고를 패치워크처럼 프린트했다. 평범한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90’s 501 진은 블루진과 그레이진 2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블루진은 한쪽 다리에 마틴킴(Matin Kim)로고를 레이저 프린팅해 디테일을 감각적으로 살렸다.
반면 그레이진은 양쪽 허벅지 라인에 데미지를 줘 안에 마뗑킴 로고가 보이는 패치워크 디테일로 러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90’s 501 진의 경우 오리지널 501 진에 비해 와이드하고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엑스엘 플로드 (XL Flood) 진은 이번 협업에서만 볼 수 있는 리바이스와 마뗑킴 협업 제품이다. 와이드한 실루엣과 톤온톤 배색워싱, 밑단의 러프한 데미지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2층 웨스트 팝업 존과 마뗑킴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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