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바카, 롯데백화점 잠실점 단독 매장 오픈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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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6조회수 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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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보카바카(VOCAVACA)’가 9월 2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6월과 8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판교점에 차례로 단독 매장을 오픈한 후 세 번째 단독 매장이며, 서울 지역에 오픈하는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첫 번째다.

    보카바카는 보케이션-베케이션(VOCATION-VACATION)이라는 의미로 일과 쉼의 밸런스를 갖고 자신의 삶을 균형감 있게 유지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이다. 디자인의 큰 틀은 편안하고 우아한 곡선미가 있는 실루엣, 그리고 실용적인 룩을 추구하고 있다.

    세 번째 단독 매장에서는 한층 다양해진 디자인과 프릴, 레이스, 플로럴 디테일로 정교함을 주고, 고급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하여 옷의 완성도를 더한 보카바카의 2022 F/W 가을 1, 2차 컬렉션을 모두 구성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의 아우터와 로맨틱한 무드의 블라우스,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아이템들은 2030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보카바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22F/W 가을 신상품 25%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에코백과 캐시미어 양말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올 하반기에 롯데 인천터미널점과 롯데 부산 복합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더현대서울에 네 번째 단독 매장도 준비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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