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에어쿨링 잇는 새 원단 '릴레어' 시리즈 론칭

    곽선미 기자
    |
    22.09.08조회수 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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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르(대표 박효영)가 4년간의 긴 연구 끝에 만들어낸 야심작 '릴레어(Relair) 시리즈’를 론칭했다. 릴레어는 릴렉스(Relex)와 에어(Air)의 합성어로 기존 안다르의 대표원단 에어쿨링을 잇는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새로운 착용감의 프리미엄 원단이다. 특히 보디 실루엣까지 잡아주는 우수한 원사에 붙이는 라이크라® 셰이핑 테크놀로지 인증도 획득하며 해당 인증을 획득한 전세계 최초 레깅스가 됐다.

    안다르는 릴레어(Relair) 시리즈가 지난 3월 2022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하며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한 시그니처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를 이을 역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자인부터 원단과 봉제 기법까지 직접 개발하고 있는 안다르에서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신제품이 바로 이번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75년 역사의 글로벌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와의 긴밀한 협업에는 안다르의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과 고집이 투영돼 있다. 릴레어 시리즈는 라이크라 중에서도 뛰어난 신축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주는 얇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원사에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기능성 원사 '센실', 유연함을 더하는 자체 후가공 기법까지 더해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핏을 모두 잡았다.



    피부에 닿는 포근한 감촉과 녹아내리듯 밀착되는 착용감으로 셀룰라이트나 군살로 신경 쓰이는 힙라인과 실루엣을 매끄럽게 커버해 완벽한 핏을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라이크라 원사 특유의 탄성 회복력과 내구성 덕에 잦은 세탁에도 원단 손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 면보다 흡습속건성이 강해 운동 중에도 더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답답한 느낌이 없다.

    새롭게 출시된 릴레어 시리즈는 레깅스를 비롯해 우아하게 연출 가능한 '백라인 홀터 브라톱' '스쿱넥 롱슬리브 크롭톱' '라운드넥 크롭톱' '라운드넥 브라톱'으로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무광택의 깊고 오묘한 톤 다운 컬러웨이로 위 아래 셋업으로 착용하기 좋다.

    안다르는 “릴레어 레깅스는 외주 제작이 주를 이루는 일반 브랜드와 달리 안다르 A.I 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중간 프로모션사를 거치지 않아 수수료를 절감한 덕에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프리미엄 포지셔닝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K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노하우와 최상급 원사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역작 릴레어 시리즈가 일상부터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애슬레저 라이프 속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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