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블록 체인 위크 서울' 지원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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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2조회수 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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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블록체인 관련 국내 최대규모 행사인 '202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8월7~14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내셔날 호텔에서 열린다.

    전 세계 가장 큰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자오 ·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며, 한국의 코인 투자 회사 해시드 · 솔라나 · 코스모스 등도 참여해 주제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하는 주요 연설 및 토크로는 '병합 후: 이더리움의 다음 단계' '미래의 메타버스를 위한 기술 계층' '솔라나 게임' '금융의 눈으로 본 NFT 생태계' 등이 있다. 특히 첫날 진행된 비탈릭 부테린의 연설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더리움의 '더 머지 병합 이후의 포스트 머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미래의 미래의 버스를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클레이튼 재단의 서삼 대표, 솔라나에서 개발중인 게임 관련 내용 등 블록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함을 더했다.

    패션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를 후원한 슈페리어는 아티스트 저작권 보호로 각광받는 NFT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블록체인위크를 지원했다.

    슈페리어는 골프웨어를 중심으로 한 패션 비즈니스외에도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투자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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