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리, 지속가능성 담은 '시티가드너'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2.04.07 ∙ 조회수 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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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리, 지속가능성 담은 '시티가드너' 선봬 3-Image



고코리(대표 안현경, 임채건)의 디자이너 브랜드 ‘고코리’가 2022 S/S '시티가드너(City gardener)' 컬렉션을 공개했다. 황폐한 도시에 구름꽃을 피우는 도시 정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 컬렉션에서는 드레스, 블라우스 등 클래식 & 레트로 아이템들을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캐주얼 무드를 한층 더했다. 일상에서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맨투맨, 점퍼, 팬츠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것.

특히 블랙, 그레이, 옐로, 레드 색상으로 공개한 맨투맨은 각기 다른 4가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코리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크롭티셔츠, 점퍼는 봄의 싱그럽고 따스한 느낌을 녹여내면서도 Y2K 무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

고코리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제품 라인인 '리틀바이리틀(Little by little)'도 출시했다. '조금씩, 서서히'라는 뜻으로 한 발짝씩 지속 가능한 패션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았다. 크롭 블라우스는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사용했다. 데님라인은 폐기한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리브리브(Repreve)' 섬유와 유기농 면을 혼합해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한 데님 아이템들은 원자재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시즌 콘셉트 도시 정원사를 상징하는 물뿌리개 심볼을 활용한 주얼리 라인도 공개했다.

고코리는 2022 컬렉션 어른동화 애니메이션도 4월 중으로 공개하며, 니트 아이템들을 담은 캡슐 컬렉션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은 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오픈했으며 W컨셉, 29CM, 무신사,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하고, SSF 등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고코리 오프라인 쇼룸에서 착용 및 구매할 수 있다.

안현경, 임채건 고코리 대표는 "기존에는 러블리 무드의 원피스, 재킷, 블라우스 같은 의상을 보여줬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고코리'만의 무드를 좀 더 쉽게 접근하고 경험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들을 많이 선보였다"며 "점퍼의 지퍼와 주얼리, 데님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노력을 기울인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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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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