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플랫폼 ‘언니의 라이브’
더나플러스 라이브커머스 우수상 1위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2.03.03 ∙ 조회수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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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중국 레일리와 한국 코웨이브엠, 이지웹피아가 공동 주관하는 라이브 방송 '언니의 라이브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 패션·뷰티 미디어 그룹인 레일리는 하루 방문자 6500만명의 대형 미디어이며 720만 팔로워의 공식 웨이보 등 스케일이 큰 방송이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한 ‘언니의 라이브방’ 첫 방송으로는 원더걸스 혜림이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한중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언니의 라이브방’ 방송은 2021년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상품 중 best 상품을 뽑는 '2021 best of best'를 주제로 진행이 되었고 상품 소개 및 시상, 판매를 보여주는 연말 총결산 방송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 날 시청자는 20만명에 육박하였으며, 송출된 해당 라이브 방송 중 2021년 올해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품으로 배우 마동석이 모델인 더나플러스 '그린테라피 샴푸'가 소개되었다.
더나플러스 '그린테라피 샴푸'는 헤어 전문가, 피부 미생물 전문가 등 전문 연구원의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이며 ‘더 나은 삶’, ‘모발이 더 난다’ 등을 모토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샴푸이외에도 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두피앰플, 그리고 새치염색약 등 세트상품 또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주목할 만한 점은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을 했으며, AK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세이브존 등 백화점에 입점 되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나플러스 측에서 추후에도 새로운 컨텐츠와 함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처럼 ‘더나플러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른 상품들도 수상을 하였으며, ‘언니의 라이브방’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수출이 어려운 한국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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