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 모바일사업부문장에 이태신 전무

    안성희 기자
    |
    22.01.20조회수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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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2월 3일자로 이태신 전무를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영입한다. 이 전무는 온라인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1989년 삼성물산을 거쳐 프리챌, 싸이월드 온라인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인터파크 부사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홈플러스는 플랫폼 역량과 유통 경험에 주목해 이 전무를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낙점했다. 이 전무는 모바일 플랫폼 안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홈플러스 모바일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한편 홈플러스의 온라인 매출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0%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이태신 홈플러스 전무 프로필

    1966년생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1989~1999년 삼성물산
    - 1999~2002년 프리챌 총괄부사장
    - 2003~2006년 다음 재팬 부사장
    - 2009~2012년 SK커뮤니케이션즈 총괄본부장
    - 2013~2022년 인터파크 부사장
    - 2022년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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