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긴 하루’, NFT 마이픽스(MyPics)·dFactory 에서 선보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1.12.15 ∙ 조회수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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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긴 하루'가 마이픽스(MyPics) 플랫폼을 통해 국내 영화로서는 첫 번째로 NFT 마이픽스(MyPics)와 dFactory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NFT가 블록체인의 산업적용 사례로 손꼽히며 게임, 패션 등 다양한 산업계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영화의 경우 제작사와 배급사, 배우 등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그 상품화가 쉽지 않음에도 ‘긴 하루'는 국내 영화로서는 첫번째로 NFT화에 성공했다.
영화 ‘긴 하루'는 꿈같은 하루를 우연히 떠돌게 되며 만나고 헤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김동완·남보라·신소율·정연주 등이 출연한다.
해당 영화는 NFT 엔터테인먼트 전문 NFT 플랫폼인 마이픽스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의 클립 드롭스(Klip Drops)에서 동시 판매되며, 출연 배우 사인본 포스터 2종(김동완 단독 포스터 1종 및 출연 배우 전체 메인 포스터 1종), 미공개 영상 클립 등 다양한 상품이 NFT를 활용한 디지털 컬렉터블즈로 발행 및 판매된다.
미공개 영상 클립 디지털 컬렉터블즈를 구매할 경우, 영화 관람권 NFT(GV 시사회 관람권)를 추가 지급받게 되어 디지털 파일을 단순히 소유하는 데에서 나아가 NFT의 활용 가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해당 영화 관람권의 이용을 위한 일정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며, 김동완 배우와 조성규 감독이 무대인사와 함께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클립 드롭스는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유통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에서 전개된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는 18일 정식 버전이 공개되는 클립 드롭스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디지털 컬렉터블즈를 자유롭게 판매하는 dFactory를 선보인다. 국내 영화로서는 최초로 ‘긴 하루'의 미공개 영상 클립, 영화 포스터 등의 상품이 dFactory에 등록되어 유저들은 상품의 소유권을 NFT로 증명하여 사고팔 수 있게 된다.
클립 드롭스 관계자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NFT 접목이 가능한 독창적이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유치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긴 하루’와 같은 좋은 영화를 토대로 첫 발을 뗄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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