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갤러리아서 부티크 단독 매장 오픈

    gn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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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06조회수 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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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CEO 레이날드 애슐리만)가 새로운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서 오메가와 럭셔리 워치에 관심 많은 고객을 위한 쇼핑 공간을 제공한다.

    은은한 우드 소재의 쇼케이스들과 함께 금빛으로 수놓은 듯한 샹들리에 포인트가 있는 부티크는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메가 부티크는 전체적으로 베이지 컬러를 사용했으며 수작업을 통해 깊이 있는 톤으로 내부 벽면을 완성했다. 또 나무 결을 그대로 살려 가공한 쇼케이스와 함께 오메가의 장인 정신을 나타낸다.

    이 브랜드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007 제임스본드 시계, 달에서 착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시계 등 수 많은 이슈들로 명성 떨쳐왔다. 앞으로 이번 부티크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개별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오메가의 품격과 아이덴티티를 알릴 예정이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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