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만난 여성복 "수미수미" 2022년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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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 만난 여성복 '수미수미' 2022년 리론칭

Monday, Nov. 29,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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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니트 디자이너 출신의 정수미 디렉터가 선보여 인기몰이한 '수미수미'가 새주인을 만나 새롭게 리론칭한다. 수미수미를 인수한 곳은 김준 경방 회장이다. 김 회장은 수미수미의 잠재된 가능성을 보고 개인적으로 투자해새롭게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미수미는 기존 DNA를 유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컬러감과 다양해진 상품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정수미 디렉터가 계속해서 방향키를 잡고 니트웨어의 한계를 벗어나 컨템퍼러리한 감각의 여성 편집매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또 아이디룩, 캐리스노트 등을 거친 여성복 베테랑 조종칠 상무가 사업본부장을 맡아 유통망 확장에 힘을 더하고 있다.

수미수미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4개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어서 12월말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본점 등 4개의 주요 점포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까지 20개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120억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로 달리고 있다.

기존에는 니트웨어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았지만 현재는 수미수미 만의 오버핏 아우터들이 50% 이상 확대됐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의 소품들이 구성된 편집숍으로 한층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수미수미는 용산구 용리단길에 카페를 겸한 플래그십스토어를 12월에 오픈한다. 카페에서는 수제 티라미스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일반 카페와는 다른 다양한 소품 구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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