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신민아와 겨울 '더투어리스트' 컬렉션 선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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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4조회수 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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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겨울 여행의 판타지를 담은 ‘더 투어리스트(THE TOURIST)’ 컬렉션을 선보인다.

    더 투어리스트 컬렉션은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환상적인 겨울 여행을 테마로, 사랑하는 이들과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날이 오길 바라는 기대와 소망을 제품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설원을 배경으로 스키를 타거나 천체망원경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쿠론의 더 투어리스트 컬렉션은 트위드, 니트 등 겨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제품에 믹스했다. 디자인의 경우 숄더, 토트, 크로스, 클러치 형태 등으로 구성, 총 9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새로운 퀼팅 패턴이 포인트인 캐롤린(Carolyn), 트위드 패브릭이 돋보이는 레이첼(Rachel), 부드러운 페이크 퍼 소재의 두 삭(Doux Sac), 재생 울 소재를 사용한 세콰트레 패턴의 원단 백인 소프트세콰트레 히버(Soft C–Quatre Hiver) 라인 등 멋스럽고 따뜻한 무드의 제품들이다.

    쿠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참, 체인 스트랩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윈터 룩을 완성할 것을 추천한다. 쿠론이 제안하는 다양한 라인의 가방과 함께 겨울 여행의 설렘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론의 더 투어리스트 제품은 지난 12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부산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전개되며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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