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자사몰 오픈 2년새 온라인 매출 175% 성장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성공적인 자사몰 안착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몰과 통합몰을 합친 자사 온라인 매출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인 2020년 온라인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70% 올랐다. 올해 3분기까지 실적도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6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브자리는 온라인 매출 신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자사몰 론칭을 꼽았다. ‘이브자리몰’은 침구업계의 온라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지난 2019년 11월 문을 연 이브자리 공식 온라인몰이다. 전국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취지로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한 O2O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브자리몰이 개설되면서 이브자리 온라인 전체 매출은 급격히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이브자리의 온라인 전체 매출은 이브자리몰 론칭 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75% 성장했다. 올해 4분기 매출까지 더하면 200%를 육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브자리는 올해 4월 자사몰 품목을 대폭 확대, 개편하고 온라인을 통한 구매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적극적인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도 온라인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17일 네이버 쇼핑에서 베스트셀러를 선별해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페스타’에 참여, 일 기준 온라인 매출 최고치를 달성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전국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구조를 기반으로 O2O 시스템 개발, 프로모션 확대 등 온라인 경쟁력을 지속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옥지선 이브자리 온라인팀장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소비 패턴이 변하고, 이브자리 주요 고객층이 2030세대까지 확장되면서 이브자리 온라인 플랫폼이 성장 모멘텀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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