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1 FW 디지털 패션쇼 진행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21.11.01 ∙ 조회수 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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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컬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메트로시티'가 ‘유니버스 오브 노마즈(UNIVERSE OF NOMADS)’ 콘셉트의 2021 F/W 디지털 패션쇼를 진행했다.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에서 공개한 패션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나만의 우주와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유목민과 같은 현실을 표현했다.

이번 2021 F/W 디지털 패션쇼는 각 분야별 스페셜리스트가 참여했다. 블랙 앤 화이트, 실버 앤 골드 네 가지 컬러의 다채로운 곡들은 아티스트 WOOGIE(박재욱)가 디렉팅했으며 박재범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고성윤 감독이 알렉사 4K 카메라로 스케치한 배경 위에 최첨단 로봇암 MCC 카메라가 바탕색을 칠하고, 1950년대 헐리웃에서 사용되던 렌즈들로 다양한 컬러의 레이어를 더했다. 자동차 블랙박스와 고프로를 이용한 역동적인 앵글, 한국 레이싱 드론 챔피언이 작업한, 곡예 비행에 가까운 드론캠 영상도 감탄을 눈길을 끈다.

런웨이에서는 클래식한 테일러드 팬츠와 자켓, 오피셜한 스커트 등이 뉴노멀 시대의 노마드들을 표현하며 메트로시티의 네오 퓨쳐리즘 룩을 연출했다. 도톰하고 보드라운 해리티지 엠블럼의 스웻 셔츠 라인들은 젠더리스 콜렉션으로 클래식한 테일러드 팬츠, 블레이저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자카드 M패턴의 니트 콜렉션은 모노 & 메탈릭 그라데이션 직조로 완성했고, 포근하면서도 핏을 잡아주는 자카드 니트와 메탈릭 레더 스커트 및 팬츠를 매치했다.

별의 반짝이는 형상을 미래적 형태로 재해석한 스타노떼(STANOTTE) 주얼리 컬렉션과 젠더리스 주얼리인 루포(LUPPO:늑대란 의미인 이탈리아어) 컬렉션은 구조적이고 볼륨 있는 레이어링으로 룩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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