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퍼 몰리올리, 신세계 엑시츠ㆍ분주니어 ‘속속’

gnuoy|21.10.21 ∙ 조회수 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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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대표 서창우)의 에코 퍼 전문 브랜드 ‘몰리올리’가 우먼 상품은 ‘엑시츠’로, 키즈웨어는 ‘분주니어’에 입점, 겨울시즌 공략에 돌입했다. 기존에 신세계백화점 ‘블루핏’을 통해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 신세계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편집숍 엑시츠는 물론, 아동 제품도 신세계와 함께 하게 됐다.

몰리올리는 이달 초 신세계 5개점에 입점했으며, 키즈 상품은 분주니어 3개점에 이달 말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몰리올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기프트샵' 등을 전개한다. 또 온라인 자체몰, SSF샵, W컨셉 등 이커머스 부문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몰리올리는 올 겨울 온오프 타임에 두루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 제품을 강화했다. 주력 상품인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켓 에코퍼 재킷뿐만 아니라 은사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리디아 에코퍼 등의 상품을 제작한다. 컬러 또한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톤을 가미해 차별화하고 있다.

서창우 대표는 “최근 비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몰리올리의 인지도도 상당히 올라갔으며 퍼 코트나 재킷, 퍼 가방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키즈 제품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들어와 올 겨울 선보이게 됐으며 기존 몰리올리의 상품들을 키즈 사이즈로 만들어 엄마와 아이가 커플을 입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몰리올리는 2014년 론칭 이후 꾸준히 에코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기업인 에코퍼 소재 기업 동림의 베트남 자체공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퀄리티 퍼를 제안한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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