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수장에 이경돈 대표·권영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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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수장에 이경돈 대표·권영걸 이사장

Wednesday, Oct. 6, 2021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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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서울 디자인을 책임질 적임자들이 선임됐다. 서울시는 이경돈 신구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교수를 서울디자인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권영걸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이사장에 각각 임명하고 이들과 함께 할 신임 임원 9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지난 8월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복수 추천을 통해 1일 서울시장이 임명했다.

이경돈 신임 대표는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한국색채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공간디자인 전문가로 풍부한 디자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드로잉’ ‘공공디자인실무’ 등 2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권영걸 신임 이사장은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과 동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공업디자인 학사와 미 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디자인 석사, 고려대 대학원 건축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대 미술대학 14~15대 학장,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오세훈 시장의 과거 재임 당시인 2007년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장으로 ‘디자인 서울 프로젝트’를 이끌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조성과 디자인 서울 거리 사업,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을 진두지휘했다. 2009년부터는 3년간 서울디자인재단 이사회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서울시는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신임 대표와 이사장 등의 임명을 통해 디자인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를 운영하며 디자인산업진흥을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된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올해 예산이 500억원에 이른다.

한편 이번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과 함께 선임직 이사에 ▶양희민 전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사와 ▶서수경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윤지영 더메가플러스 기획팀 상무이사 ▶손정민 글로벌퓨처그룹 대표 ▶박은주 조선일보 에디터 및 겸임논설위원 ▶배성대 WTC SEOUL 경영관리실 실장 등을 임명했다. 선임직 감사에는 ▶이승준 전 태율회계법인 1본부 대표가 선임됐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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