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 국내 브랜드 상생 전략으로 리부팅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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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드, 국내 브랜드 상생 전략으로 리부팅 간다

Friday, Sept. 24,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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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이커머스(대표 김응상)의 디자이너 기반 온라인 플랫폼 '위즈위드'가 국내 브랜드와의 상생 전략을 통해 다시금 국내 1세대 온라인 디자이너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는 명성을 되찾는데 주력한다.

플랫폼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더블유컨셉 전 대표이자 디자이너 편집숍의 코어를 담당했던 황재익 고문이 합류,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아이젯' 론칭과 브랜드 전략실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브랜드전략실은 과거 더블유컨셉 PB 프론트로우를 총괄했던 남유진 상무가 맡아 조직 세팅부터 새로이 했다.

위즈위드는 과거 '지니킴' '조셉앤스테이시' 등 수많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산실이 되었던 과거의 영광을 현재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새롭게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10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사이트 리뉴얼과 내부 시스템 개편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위즈위드만의 확고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F/W시즌 위즈위드에 첫 오픈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잡화 브랜드 '아카이브앱크'는 확실한 브랜드 스토리 빌드업을 통해 좋은 매출을 기록, 가능성을 확인했다.

잠재력 있는 국내 브랜드에 대해서는 전략적 사입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펼친다. 또 해외 소싱이 어떤 쇼핑몰보다 강하다는 점을 더 특화시켜 국내 브랜드 뿐 아니라 해외에서 핫한 라이징 브랜드까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국내 대표 쇼핑몰 위즈위드가 전략적 디자이너 편집숍으로 다시금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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