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쇼룸, 플랫폼사 매출 전년대비 300% 신장↑

21.08.12 ∙ 조회수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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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와 온라인 플랫폼사의 지속적 협력을 통한 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들이 상승세다. 올해 상반기 플랫폼사 매출이 약 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이전의 매출을 회복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SBA는 상반기 매출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진 디자이너와 온라인 플랫폼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 및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SBA는 비대면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진 디자이너가 온라인 판도를 개척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패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잠재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 패션 산업과 유망 디자이너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유통 플랫폼으로 패션 전문 온라인몰 입점, 패션쇼, 패션마켓, 컨설팅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 패션업계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와 핵심 소비층인 MZ세대 니즈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SBA는 또 패션업계 온라인 재편을 이끌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W컨셉 브랜디 서울쇼룸 등과 협력 확대를 통해 플랫폼 입점 지원, 특별기획전 및 프로모션 운영, 콘텐츠 제작 등 하이서울쇼룸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진 아티스트, 유튜버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패션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일례로 무신사는 모델 화보, 매거진 등 콘텐츠와 브랜드를 결합하여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에 하이서울쇼룸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W컨셉은 최근 신진 아티스트인 ‘유라’를 활용한 버추얼 콘서트를 선보이며 MZ 세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브랜디는 영향력 있는 패션 유튜버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제작하여 신진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적극적 소통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쇼룸은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강화해 매출증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탄탄하게 쌓아온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대표이사 곽창훈)는 IPKN, CLIO 등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와 이색 콜라보 상품 출시, 유튜버와의 협업 프로모션진행 및 MZ세대와의 접점을 다변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홀리넘버세븐(대표이사 송현희)은 섬유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가지고 친환경 섬유, 생분해 포장지 등을 사용한 캠페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 셀럽을 활용해 SNS 인증샷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으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다. 윤리적 소비와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는 MZ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환경에 대한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 실현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두칸(대표이사 최충훈)은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아트웍을 패션에 접목, 두칸만의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하이서울패션쇼를 비롯한 중국 광저우 패션위크 등 글로벌 패션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1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여성 컨템포러리 부문 대상, 2020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은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을 통해 서울 소재 중소 패션기업 및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과 협력하여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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