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메타버스 세계 ‘알로하 프로젝트’ 선봬

21.08.09 ∙ 조회수 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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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디앤디(대표 김무현 황현성)의 MCM이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알로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을 넘어 경계가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MCM은 MCM만의 메타버스인 M’etaverse(MCM+Metaverse)를 만들었다. 이는 뮌헨에서 베를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강조하며 어떤 상상도 모두 실현되는 시대를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알로하 프로젝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MCM만의 메타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MCM은 MZ세대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자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스토어를 연출했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MCM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달 18일까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필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되는 ‘하와이 컬렉션’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하와이 섬들의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표현한 핸드 페인팅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열대 낙원을 형상화한 트로피컬 톤의 백팩, 쇼퍼백, 크로스바디백, 지퍼 파우치, 카드 지갑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하와이 컬렉션 제품들은 청담플래그십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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