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벤쳐스(대표 임지훈)의 '파인드카푸어'가 배우 한지현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경 역으로 분하며 연기력과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인드카푸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이지만 올리비아 팔레르모, 아미송, 키아라 페라니 등 해외 패션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가 먼저 주목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파인드카푸어는 사랑스러움, 세련됨, 발랄함, 엉뚱함 등의 어떤 수식어로도 규정지을 수 없는 개성 있는 매력을 지닌 배우 한지현을 MZ세대의 아이콘으로서 앰버서더로 발탁해 ‘Gen Z Icon’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들을 위한 개성 있는 핸드백 스타일링을 과감한 톤앤매너로 선보였다.

또 한지현과의 캠페인을 통해 시그니처 아이템 핑고백과 이번 S/S 우먼즈 아이코닉 아이템 멜라백을 한층 더 트렌디한 비주얼로 선보고 지난 5월 출시된 NNM#1(New Normal Mini-Collection #1) 캡슐 컬렉션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핸드백 스타일을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지현이 가지고 있는 MZ세대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파인드카푸어의 크리에이티브한 패션 세계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