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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신학기 특수에 매출 UP, 올해 1200억 GO
21.04.22 ∙ 조회수 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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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지난 3월 매출이 전년대비 49% 증가했다. 지난해 아이들이 등원, 등교를 하지 않아 외출복 매출이 크게 줄었고 래쉬가드, 수영복 등 시즌 킬링 아이템의 판매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거래액 기준 900억 매출을 달성한데는 지난 13년간 구축해온 DB와 유아동 전문몰 중 압도적인 인지도와 SKU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올해는 ▲완구, 도서, 건강기능식품 등 용품 비중의 확대 ▲뮤뮤앤바바 등 PB, 스테이쿨·스테이웜 등 단독, 자체 생산 시즌 상품의 확대 ▲뷰티/헬스, 홈/리빙 등 유아동이 아닌 엄마들을 위한 카테고리 신설로 전년대비 33% 매출 성장인 1200억을 목표 잡았다.
향후에도 유아동 패션 전문몰이라는 콘셉트를 지키며 패션을 코어로 가져가지만 현재 10~15%에 불과한 비패션 카테고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리보리3팀을 신설했다. 이를 위해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 육아용품을 전담하던 인력을 충원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올해 2월부터는 뷰티, 헬스케어, 라이프, 홈데코 카테고리도 새로 만들어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뷰티~리빙 엄마를 위한 쇼핑 플랫폼으로!
보리보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셀링 브랜드 뮤뮤앤바바와 같은 PB 개발에도 총력을 다한다. 여름과 겨울을 겨냥한 내의 '스테이쿨' '스테이웜'을 자체 생산해 타 사이트에서는 만날 수 없는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아니라 명절 시즌에는 자체 제작한 한복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화정 보리보리 영업담당 상무는 "베이비-키즈-주니어로 이어지는 구매 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요즘 아이들이 주니어만 돼도 발육 상태가 이전에 비해 월등하고 엄마가 사주는 옷을 입기보다 본인의 취향을 어필한다. 이를 위해 아디다스주니어, 나이키주니어 등 브랜드의 포커싱하는 동시에 출산 전부터 산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용품, 임부복 등 산전 카테고리를 강화해 짧아지는 사이트 이용 사이클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는 6월부터는 네이버를 통한 라이브방송도 재개한다. 라방을 통해서는 패션보다 판매 효율이 좋은 완구, 간식류 위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올해는 ▲완구, 도서, 건강기능식품 등 용품 비중의 확대 ▲뮤뮤앤바바 등 PB, 스테이쿨·스테이웜 등 단독, 자체 생산 시즌 상품의 확대 ▲뷰티/헬스, 홈/리빙 등 유아동이 아닌 엄마들을 위한 카테고리 신설로 전년대비 33% 매출 성장인 1200억을 목표 잡았다.
향후에도 유아동 패션 전문몰이라는 콘셉트를 지키며 패션을 코어로 가져가지만 현재 10~15%에 불과한 비패션 카테고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리보리3팀을 신설했다. 이를 위해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 육아용품을 전담하던 인력을 충원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올해 2월부터는 뷰티, 헬스케어, 라이프, 홈데코 카테고리도 새로 만들어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뷰티~리빙 엄마를 위한 쇼핑 플랫폼으로!
보리보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셀링 브랜드 뮤뮤앤바바와 같은 PB 개발에도 총력을 다한다. 여름과 겨울을 겨냥한 내의 '스테이쿨' '스테이웜'을 자체 생산해 타 사이트에서는 만날 수 없는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아니라 명절 시즌에는 자체 제작한 한복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화정 보리보리 영업담당 상무는 "베이비-키즈-주니어로 이어지는 구매 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요즘 아이들이 주니어만 돼도 발육 상태가 이전에 비해 월등하고 엄마가 사주는 옷을 입기보다 본인의 취향을 어필한다. 이를 위해 아디다스주니어, 나이키주니어 등 브랜드의 포커싱하는 동시에 출산 전부터 산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용품, 임부복 등 산전 카테고리를 강화해 짧아지는 사이트 이용 사이클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는 6월부터는 네이버를 통한 라이브방송도 재개한다. 라방을 통해서는 패션보다 판매 효율이 좋은 완구, 간식류 위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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